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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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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 육상부가 전국 실업 육상 무대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제주시청 육상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여자 1만m 경보와 여자 7종경기, 남자 멀리뛰기에서 잇따라 시상대에 올랐다.

가장 좋은 성적은 여자일반부 1만m 경보에서 나왔다.

김민지는 46분03초8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4분24초34를 기록한 강릉시청 이정은에 이어 2위에 올랐으며, 충남도청 박진희(50분51초48)를 앞섰다.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서는 이건우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건우는 7m65를 뛰어 서천군청 이현우(7m76)와 광주시청 김명하(7m72)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7종경기에 출전한 김수지도 총점 4753점을 기록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5262점을 얻은 청양군청 한이슬과 4761점을 기록한 대구시청 고은빈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제주시청 육상부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 등 모두 3개의 메달로 마무리했다.

김동환 제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전국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선수들이 각자의 주종목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대회의 상승세를 이어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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